천호동 맛집 훈이네 대구버섯탕 찜 내돈내산 방문리뷰

천호동 맛집 훈이네 대구버섯탕 찜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80길 12 위치 지도

 

 

일단 사장님 불친절함에 까~~~암짝 놀랐습니다

 

반찬 탁탁 던지는건 기본에다가 나오라고 팔 밀치실때

 

기분 너무 나빴습니다

 

꽃게탕이랑 아구찜 시켰는데 옆에 우리보다 한참 늦게왔는데 두개안주 다나올때까지 아구찜 안나왔습니다.

 

꽃게탕 다먹을때까지 아구찜 안나와서 물어보니 이제 만드시더라고여 1시간동안 안나와요

 

혼자 하시는거 이해하려고해도 너무 늦으시고 일단 반말하는거 싫어하시고 눈치보게하는 사장님 싫어시면 비추입니다.

 

ps.꽃게탕 먹고있는 사람들 옆에서 그거먹지 말고 황게좋다고 그거 먹으라고..킥..

 

 

훈이네 리뷰만 10번째,,

 

계절메뉴가 있다보니 갈때마다 새로움

 

오늘은 생쭈꾸미 볶음이 계절 메뉴판에 써있었음.

 

나같경* 생물은 최소한의 조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데침으로 별주 요청드림

 

대가리기준 8-9마리 2.5만원 눈물이 주르륵

 

평일은 이제 예약 안받으시나봐용 주말은 가능

 

<잠깐만 트렌드 코너>

 

*나같경 : 나 같은 경우 - 캐릿에서 봄

 

 

 

제철 메뉴 꽃게탕으로 주문했어요. 국물이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간이 전체적으로 강한편이니 참고하세요. 술 안주로 아주 좋습니다.

 

 

 

정말 미쳤습니다.....

 

ㄴ 이렇게맛있는 안주는 정말 오랜만이였어요

 

긴따루튀김도 미쳤는데... 황게탕이 진짜 찐입니다.

 

게가 너무 부드럽고 살이 달아서 대게맛이나요

 

같이 간 사람들도 너무너뮤 만족했고

 

또 지하철 타고 와서 먹을만큼 진짜 존맛탱

 

술이 술술술들어가요

 

사장님이 약간 츤데레 스타일 같고 너무 정겨웠어요 ㅋㅋㅋㅋ 다음에도 예약하고 무조건 갑니다.

 

안주나오는 시간이 텀이 좀 기니 감안하고 방문하세요!

 

 

 

긴따루 튀김은 어떻게 찍어도 그 위대함을 담을 수 가 없다,, 가로로 찍었어야 하나,, 세로사진만 찍는 저에게는 큰 산과도 같은 숙제 같네요

 

짜루짜루 진짜~~~~루

 

해물짜장철판볶음은 역쉬,,,착각하면 안됩니다.

 

짜장면 아니에요 면 없음 근데 나중에 우동면도 넣어주심,, 새우깡은 셀프입니다.

 

오늘 사장님의 뒷모습이 쓸쓸해보여서 속상하네요

 

재방문으로 돈쭐내드려야겠음

 

 

 

계절메뉴 뿔소라.

 

일단 너무 많이 나와서 대충 헤아려 보니 30개 정도.

 

소라 특유의 느끼함이 막판에 몰려와서 둘이 다 먹지 못했는데 아주 뭐 실한게 (통영산이라 하심) 너를 잊지 못할꼬야,,,

 

저거 소라 껍질무덤 위에 보면 소라과자 모양 대체 왜 뱅뱅 도는 눈 모양인지 바로 알아채버림.

 

바닷장어 저거 맛도리임. 오늘도 훈식 잘하고 갑니다.

 

 

 

경고합니다. 석화찜 시키지마세요.

 

사장님 한개씩 다 닦느냐고 다음메뉴 지연사태 연출됩니다. 근데 저는 시키겠읍니다.. 맛있,,

 

다른 메뉴는 쳐먹느냐고 못찍었네요..

 

해물쟁반짜장이 가장 맛있었다는 초심자들의 반응!

 

 

 

겨울철 별미를 찾고 계신가요!?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훈이네를 찾아주식 바랍니다!

 

꽃게 자연산대하에 이어서 이번엔 석화찜!

 

양이 어마무시합니다. 마지막 토끼사진 보셨죠?

 

꿀껍데기로 예술작품까지 만들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놓치지마세요! 가격은 너무 놀라워서 스포일러하지 않겠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 가격입니다!

 

포스기 앞에서 직접 경험해보세요!!

 

ps) 사장님 애착 노란컵에 소주 반컵 따라드리세여!

 

 

 

최고의 집입니다.

 

예약 후 방문했고 정말 또 가고싶어요

 

 

 

너무 인기가 믾아져서 워크인으로 갔다가 이틀연속 퇴짜맞고 예약해서 방문했습니다.

 

자연산 노오란 국내산 대하 저렇게 싸게 먹을 수 있는 곳 단언컨데 없을 것으로 자부할 수 있겠습니다.

 

반찬은 말해모해여,, 사장님 노란 머그컵에 꼭 소주 따라 주시고 오세여,,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서 참지 못하고 오랜만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물론 삼고초려를 통해서 성공할만큼 인기가 많아져서 예약하고 갔는데요 인스타 어디선가 소문이 난건지 (아재인 저는 몰겠네요) 젊은 친구들이 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대부분 꽃게탕을 시켰고

 

저역시,, 숫꽃게를 기대했지만

 

암꽃게로 6개 이상이 첨벙,,

 

3만원에 가당치도 않은 양입니다.

 

기절초풍 놀라서 깜짝! 꺄르르

 

그와중에 자연산대하가 너무 궁금해서 추가해서 먹었는데 너므너므 가을맛 나서 버버리입고 다시 올 생각 입니다.

 

사장님 혼자 너무 힘들어보이는 단점이 있음..

 

여전히 친절하고 밝으셔서 다행!

 

 

 

반찬에 이미 소주 3병 입니다. 사장님 혼자 장사하셔서 꼭 전화로 예약 방문 말씀드리고 가시길 추천드리립니당 ㅎㅎ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꽃게탕을 이가격에 먹다니....

 

 

 

사장님 혼자 하셔서 안주가 좀 늦게 나오는데 밑반찬에 술 한잔 하면 됩니다~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앞에 공원 화장실 이용하세요!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저 열기 튀김은 정말정말 강추합니다. :)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기본으로 주신 밑반찬도 다양하고 좋아요!

 

 

 

너무 맛있고 가성비 끝짱나는곳. 푸짐한 밑반찬도 하나하나 너무 맛있고 특히 긴따로튀김은 미쳤어요. 25000원 말이 안돼요 중식집 50000만원짜리 퀄리티. 사장님도 너무 정감있고 친절하셔서 꼭 다시갈집!!

 

 

 

오늘은 생골뱅이찜

 

흥분한 나머지 양이 제대로 표현되는 각도로 찍은 사진이 없는데 단언컨데 엄청난 양이 나옵니다. 이게 2만원이면 팔면 팔 수록 손해라는 같이 드신 골뱅이 전문가님의 의견을 인용.

 

먹다가 몇알 발라놓으면 빨간 무침도 해주심 🤙🏻 바쁘셔서 오늘은 소면은 패스하셨다고! 이것도 감지덕지

 

지난 번에 왔을 때, 생골뱅이가 계절 메뉴판에 없어서 이제 못먹나 했는데, 매번 장보러 수산시장 가실 때 있으면 떼오시고 없으면 못한다고 알랴주심.

 

 

 

어제 다른 테이블에서 드시는걸 보고 참을수 없어 먹고 왔어요. 맛있습니다! 한번에 한가지 요리씩 순서대로 해주셔서 타이밍 잘못 맞추면 기다려야 하지만 진짜 즐기시는것 같고 친절하신 사장님이 계속 채워주시는 밑반찬도 맛깔나서 너무 좋아요.

 

 

해물 짜장 철판 볶음.

 

지난 번 방문 시, 옆 테이블이 시키는 걸 보고 다음에 먹으려고 했던 메뉴인데 테이블에 지글지글 철판 짜장이 나오는 순간 옆 테이블에서 웅성웅성 대체 무슨 메뉴냐며 와서 구경하고 가심.

 

참고로 짜장면이 아니고 짜장임. 면대신 면보다 양이 많은 오징어가 있고, 튼실한 새우도 약 15마리,,,

 

2.4만원이라는 가격(정확하지 않음)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놀라움!

 

나중에 당면이랑 떡도 넣어주심. 사장님 최고심.

 

 

 

사장님 혼자 하셔서 손님이 몰리면 기다릴수 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게 푸짐하고 친절하십니다.

 

두명이 두개주문도 거절하시고 먹어보고 모자라면 시키라고 너무 양심적이시고 혹시 부족할까봐 계속 보시면서 순두부등 뭘 넣어주신다는 사장님 ㅋㅋ 배 터질때까지 먹다왔네요. 이제 온게 후회될정도 입니다. 가격도 혜자고

 

 

찾았다 올해의 식당! (4일만에)

 

남자 사장님 1인 업장인데 간잽이이심.

 

요리 너무 잘하시는 듯.

 

간이 딱딱맞고 음식 퀄이 끝장 남.

 

꽃게탕 먹고 싶어서 갔는데 황게만 있다고 추천해주셔서 먹었는데 양이 가출했음. 살수율 150%인듯

 

밑반찬도 미역국도 서비스 황도도 감개무량한 맛집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을 듯 사장님이 먹고나간 상 치우실 여력이 안되심.

 

 

ㅋㅋ 드디여 먹어봅니다 홍게탕.!! 오늘은 수율이 좋은거 같아요 그때 그때 장봐와서 수율이 다르다고 알려주시는 친절한 사장님.!! 정말 심야식당같은 느낌이지만. 사장님도 수익은 챙기신다고.. ㅋㅋ 저번에 오징어 통찜먹을때 남는게 있나 싶었는데 ㅋㅋ 아무튼 좋아요 훈이네.

 

 

아 진짜 세상 이런집 없습니다. 심야포차 같은 메뉴판에 없더라도 그날그날 맛있게 음식 만들어 주실수 있는 사장님 거기에 가성비는 끝판왕.!!!

 

천호동 30년 살면서 요즘 가장 괜찮은 맛집중 하나로 꼽습니다.

 

 

가자미 굴소스 튀김 맛나요 양도 많고. 기타 반찬들도 매일 직접하시는지 매번 바뀌고 맛있는 노포입니다. 단 사장님이 혼자 다해서 회전율은 조금 느린편이에요

 

 

 

 

메뉴

 

동태탕: 7,000원

 

대구탕: 9,000원

 

알탕: 8,000원

 

알밥: 7,000원

 

고등어구이: 8,000원

 

다이닝코드: 가격원

 

 

 

 

주소

 

올림픽로80길 12

 

 

 

 

전화번호

 

02-6081-9118

 

 

 

 

찾아가는 길

 

사이트에서 확인

 

 

 

 

영업시간

 

 

 

 

 

 

방문자 리뷰

 

"음식이 맛있어요" 63명

 

"친절해요" 42명

 

"양이 많아요" 41명

 

"가성비가 좋아요" 39명

 

"재료가 신선해요" 32명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29명

 

"혼밥하기 좋아요" 12명

 

"매장이 청결해요" 10명

 

"반찬이 잘 나와요" 9명

 

"뷰가 좋아요"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