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맛집 유타로 내돈내산 방문리뷰

서현역 맛집 유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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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가다가 점심식사를 하게 된 곳입니다. 여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인지 잘 모르겠으나 정말 친절하신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인사도 크게 해주시고, 외투 보관도 따로 냄새 안배게 거꾸로 예쁘게 접어주시고 놀랐어요.

마늘 넣어먹으면 좋다시며 주셨는데 마늘 넣고 안 넣고의 차이가 매우 컸어요. 기본적으로 마늘이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살짝 라멘에서 고기냄새는 나서 아쉬웠어요.

맛있어요 너무 많이 시켜서 남김 ㅠ

검은 단발머리 여자 직원분 엄청엄청 친절하세요! 옆자리에 홀로오신 할머니께도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맛있게먹는법도 알려주셨어요 ㅋㅋ 한 사람의 친절이 하루를 즐겁게 하네요 !

맛있어요

그냥 애들 장난치는것 같아서 매우짜증났음 음식은 소금 소태도 아니고. 직원 말하는것도

뻔뻔하게 불친절 스럽고. 몇년전에 배달로 시켜먹고 두번다시 안먹는다고 다짐했던곳이 여기인줄

꿈에도 몰랐네. 본인도 본인이 그말하고 아차 싶었을듯 싶은데

대표 메뉴인 시로 라멘은 사진과 같이 양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국물은 짜지 않을 정도로 깊은 사골 육수 맛이 나며 면발도 1.1mm로 얇으면서도 부드럽습니다. 고기는 한 점으로 살짝 아쉽지만 원하면 추가가 가능합니다. 반숙은 타 라멘에 비해 익히지 않은 편입니다. 가격 대비 종합해봤을 때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나며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부타동은 제육덮밥 느낌이며 살짝 매콤하고 불향이 강합니다. 미니 오코노미야키도 시켜 먹었는데 양이 미니가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푸짐합니다. 해물과 양배추가 풍부하고 간이 딱 맞아 라멘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낮술도 굉장히 저렴하다고 적혀 있어 다음에는 낮에 방문하여 라멘, 오꼬노미야키, 그리고 맥주를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픈 하자마자 들어갔는데도 매장이 가득 찼네요.

시로라멘, 쿠로라멘 다 맛있었지만 역시 기본 시로라멘이 제 입맛에 더 맞았어요.

미니 오코노미야끼가 있어서 맛보기에 딱 ! 좋았습니다 👍

서현역 라멘은 역시 유타로 입니다!!!!! 오꼬노미야끼도 너무 맛있어용^_^

메뉴

부타동: 8,000원

시로: 8,000원

쿠로: 8,500원

새우탕면: 8,500원

주소

황새울로335번길 8 덕산빌딩

전화번호

031-708-5999

찾아가는 길

서현 CGV 앞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11:30~22:00 14:30~17:00 브레이크 타임/ 마지막 주문 21:30 | 주말 11:30~22:00 마지막 주문 21:30

편의

주차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방문자 리뷰

"음식이 맛있어요" 483명

"혼밥하기 좋아요" 184명

"친절해요" 178명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121명

"재료가 신선해요" 77명

"양이 많아요" 70명

"가성비가 좋아요" 69명

"인테리어가 멋져요" 33명

"매장이 청결해요" 19명

"아늑해요" 11명